2월27일 오전, 강소성영주시광릉구완두진에서 우치해 있는 양주스타보일러유한회사 공장 안에서 공인들이 방금 제작하여 나온 보일러 2대를 포장을 완성하고 화물차에 실어놓고 상하이(上海)항으로 운송하다가 선적으로 한국에 운송하려고 한다. 복귀 이후, 스타보일러 공장 안에 있는 설비 소리가 끊임없고 공인들의 손에 일거리가 끊임없다.

스타보일러 회의실에서, 베트남에 있는 배한길 회장은 위챗을 통해 "광릉구, 완두진 2급 당위원회와 정부의 지도 하에, 스타보일러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씀하셨다. 배 회장은 조만간 양저우로 들어와 회사의 관리층과 회의를 열어 기업 생산 확대 계획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저우스타보일러는 한국의 독자기업이다. 1998년에부터 회사가 계속 양저우에서 가스·오일 보일러 제조를 종사한다. 회사는 60여 건의 국가 특허를 취득했으며 완다광장, 멍뉴그룹 등 대형 기업들의 주목을 받는다. 현재, 회사는 베트남과 카자흐스탄, 및 우리 저커우시에서도 자회사를 설립하였다. 배 회장님은 "중국 국내의 시장이 크고 기술, 인력도 있어서 스타보일러 판매 본사를 양주에서 정하고 양주에서 반제품 제작한 다음에 베트남 회사에서 조립을 하여 제품을 아세안 10개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배 회장님은 베트남 자회사에서 베트남 파트너에게 "코로나가 중국에서 폭발한 다음에, 제가 매일 회사 관리층 인원들과 동영상 회의를 열어 완두진에 있는 본사의 생산 운영 회복상황을 알아봅니다. 저는 광릉구, 완두진 두 당위원회와 정부가 스타보일러 주신 지원과 도움에 감사하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번 감탄했다.

완두진의 유일한 외자기업이어서 완두진이 광릉구청에 1차 복구를 신청한 기업 리스트를 제출할 때 스타보일러를 중점 서비스 대상으로 올렸다.구와 진의 2번 현지조사와 종합 고려를 거쳐 스타보일러에서 별도로 지도봉사팀을 설립하여 스타보일러를 위해 생산 복구 이후의 방역방안과 긴급사건 대비책을 마련하는 데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광릉지구 운영 복구 지침>에 따라 복구 직원 명부, 기업 방역 지도팀 명부등을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스타보일러 회사가 방역 물자 조달에 어려움을 발견한 뒤에 방호마스크 5000개를 마련해 주었다. 현재, 스타보일러는 복구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직원 근무도 정상화됐다.

배 회장님은 통역을 통해 "서방 일부 국가들이 적정선을 넘어 정상적인 인적 교류와 경제 무역에 지장을 주고받고 있다"라고 완두진 방역관리지휘부문에 전했다. 그러나 반대로 중국은 춘절 이래 온 나라가 한마음이 되어, 당과 정부가 인민 대중을 이끌고 병세 발생에 대항하여 아주 힘든 노력을 하였으며, 특히 외자 기업의 발전에 막대한 도움과 지원을 해주었다.

"시련은 중국 국민들을 억압하여 무너뜨릴 수 없다. 중국의 방역 효과는 전 세계가 볼 수 있다. 우리 기업이 코로나 때문에 양저우에서 받은 영향이 아주 작아서 양주의 투자환경에 자신을 많이 가지고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배 회장님은 완두진에 10만원을 기부하라고 했다. 조만간 양주로 들어가서 완두진 당위원회, 정부와 함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